(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황치열이 추워진 날씨 탓에 팬들을 걱정해 화제다.
14일 황치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에는 춥다고 스타일리스트 구슬이가 준 선물~ 따뜻하게 입구다닐께~ #황치열#팬님들감기조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치열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황치열은 실내에서 포근한 롱패딩을 감싸쥔 모습으로 이목을 끈다.
특히 황치열은 추워진 날씨로 팬들을 걱정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감기 조심하세용 치열”, “좋겠네요~오빠도 감기조심해요!”, “갑자기 날씨가 겨울로 달리니까 따뜻한 패딩만 생각나네요. 잘 어울려요~^^..감기 조심하세여 오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황치열은 tvN 종영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선샤인’) OST로 부른 ‘어찌 잊으오’가 꾸준히 사랑을 받아 황치열의 진가를 발휘했다.
구미시는 지난 6일 한류스타 가수 황치열의 손조형물이 설치된 금오산 주차장 내 조각공원에서 ‘여리숲’을 개장했다.'
황치열의 나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37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5 16: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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