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원티드’가 다시금 화제다.
‘원티드’는 지난 2008년 6월 개봉한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의 작품이다.
평범한 청년 웨슬리(제임스 맥어보이)는 어느 날 섹시한 매력의 폭스(안젤리나 졸리)를 만나고, 아버지가 암살 조직에서 일했던 최고의 킬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또한 암살 조직의 리더 폭스와 슬론(모건 프리먼)의 도움으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최고의 킬러로 훈련 받는다. 임무 실행에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지 제공되지만 목숨만은 안전할 수 없는 위험한 미션 속에, 웨슬리는 자신의 숨겨진 능력을 발견하고 실력있는 킬러로 인정받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조직의 수상한 움직임을 감지하게 되고 폭스와 함께 조직을 조사하게 된다.
영화 ‘원티드’는 누적 관객수 2,858,750명, 네티즌 평점 8.24점을 기록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5 16: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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