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혜민 기자) 정민규가 ‘통통한 연애’로 첫 주연을 맡았다.
더리더스컴퍼니 측은 13일 슈퍼모델 출신 신인배우 정민규가 스튜디오 온스타일 디지털드라마 ‘통통한 연애(가제)’에 남자주인공 김민재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통통한 연애’는 모태 통통이 여고생 공수린과 완벽남 김민재의 러브스토리와 성장 드라마다. ‘어떤 모습이건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법’을 이야기하는 로맨틱 코미디 학원물로 극중 정민규는 모든 것이 완벽한 완벽남 김민재를 연기한다.
정민규는 극 중 배역에 어울리기 위해 촬영 전, 10일만에 5키로를 감량하며 이전보다 샤프한 모습으로 변신하며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
정민규는 2017 SBS 슈퍼모델 콘테스트 본선에서 이름을 알린 후, 최근에는 HBO 드라마 ‘몽달,’ xtvN ‘복수노트2,’ 재능tv ‘남자사람친구 14일전’에 출연하며 “육성재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통통한 연애’는 11월 스튜디오 온스타일의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네이버 TV에서 공개되며, 12월 온스타일 채널에 편성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5 16: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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