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오픈한 ‘롤링파스타’ 종로점 파스타 가게 근황… 방문객들 대부분 “줄이 길어서 결국 포기”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백종원 대표가 문 연 파스타 가게가 SNS에 알려진 뒤 갑자기 많은 손님이 몰려 화제다.

학생 층을 겨냥한 저렴한 가격대에 고객들 대부분이 만족해한다.

백종원 대표 파스타 가게가 SNS에서 화제 돼 많은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더본 코리아가 테스트 브랜드로 연 매장이 최근 인터넷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롤링 파스타는 지난 7월 종로구에 문을 열었지만,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합리적인 가격대를 선보이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더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가격대가 저렴하다. 토마토 파스타의 가격은 4,500원이다.

가장 비싼 메뉴인 ‘구운 채소 스테이크’ 역시 1만 2500원으로 가격이 저렴한데 비해 양도 많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SNS 유저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메뉴와 음식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자 많은 이들이 직접 파스타를 먹기 위해 매장을 방문했다. 하지만 길게 늘어선 줄에 포기하고 발걸음을 돌린 이용자가 대부분이다.

직접 맛을 본 인터넷 이용자들은 “가성비가 끝내준다”, “맛도 있고 금액도 저렴해서 좋았다” 등의 호평이 있는 반면에 몇몇 이용자들은 “안 온 사람이 승자였다”, “양이 좀 아쉽다ㅠㅠ” 등의 극과 극의 반응이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