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김민정 아나운서가 남편 조충현 아나운서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8월 김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김부부 레스토랑 긴 대기 줄에도 꽁냥꽁냥 찰칵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셀카를 찍는 김민정과 조충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편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좋아요~” , “행복해보여요” ,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6년 10월 결혼식은 올린 조충현과 김민정 아나운서는 현재 KBS의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1982년생인 조충현 아나운서의 나이는 37세이며 1987년생인 김민정 아나운서의 나이는 32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5 14: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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