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송혜교가 박보검과 ‘남자친구’로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두 사람의 케미와 스타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짧은 머리스타일에 빨간 원피스를 입은 송혜교의 뒷모습이 담겼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송혜교와 박보검의 드라마 촬영 중인 사진들이 게재되며 ‘남자친구’ 속 두 사람의 스타일을 엿볼 수 있었다.
사진 속 박보검은 오대오 장발 헤어스타일로 성숙한 모습을 선보였다.
송혜교는 1981년생으로 올해 38세며, 박보검은 1993년생으로 올해 26세다.
‘남자친구’는 정치인의 딸로서 단 한 순간도 자신의 삶을 살지 못한 전 재벌가 며느리와 평범한 일상을 행복하고 소중하게 살아가는 순수 청년의 우연한 만남이 상대의 삶을 뒤흔드는 로맨스 드라마로 올해 11월 tvN에서 방송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5 11: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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