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 소속 스테판 무고사가 몬테네그로 대표팀서 멀티골을 넣으며 활약했다.
15일 리투아니아 빌니우스서 열린 UEFA 네이션스 리그C 4조 4라운드 원정경기서 2골을 넣은 무고사는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지난 3월 터키와의 경기서 골을 터뜨린 이후 대표팀에서 잠잠하던 무고사는 이번 득점으로 대표팀 통산 5호골을 기록하게 됐다.
몬테네그로는 무고사의 활약에 힘입어 네이션스 리그C 4조 2위(2승 1무 1패)로 올라섰다.
올 시즌을 앞두고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무고사는 29경기서 15골(2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1 득점 4위에 랭크되어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5 10: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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