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가 영화 채널에서 방영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6년 1월 개봉한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톰 하디 등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출연해 완성도를 높였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서부 개척시대 이전인 19세기 아메리카 대륙, 사냥꾼인 휴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아들 호크를 데리고 동료들과 함께 사냥하던 중 회색곰에게 습격 당해 사지가 찢긴다.
비정한 동료 존 피츠 제럴드(톰 하디)는 아직 살아 있는 휴를 죽이려 하고, 아들 호크가 이에 저항하자 호크 마저 죽인 채 숨이 붙어 있는 휴를 땅에 묻고 떠난다.
눈 앞에서 하나뿐인 아들의 죽음을 목격한 휴는 처절한 복수를 위해 부상 입은 몸으로 존의 뒤를 쫓기 시작하는데….
영화를 관람한 네티즌들은 “레오와 톰하디 최고의 조합..영화의 여운이 길다” “대자연의 웅장함과 그 생존을 위한 처절함이 너무 소름끼칠정도로 리얼하게 느껴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15일 오후 4시 10분 OCN 채널에서 관람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5 10: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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