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한국계 미국 배우 존 조가 전격 내한에 이어 ‘컬투쇼’에 출연한다.
15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을 확정했다.
존 조는 ‘서치’의 국내 흥행을 기념해 한국을 찾았다.
2009년 ‘스타트렉: 더 비기닝’ 홍보차 내한한 이후 9년 만의 내한이다. 또 국내에 알려지지 않았던 9년 전과 비교하면 이번 내한은 금의환향이라 말한다.
존 조는 지난 8월 29일 개봉한 ‘서치’에 출연하며 한국에서 29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여름 극장가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이 작품에서 존 조를 실종된 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빠 ‘데이빗 킴’으로 분해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줬다.
존 조는 한국계 미국인 배우다. 한국 이름은 조요한이다. 6살 때인 1978년 가족이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다.
존 조가 출연하는 ‘컬투쇼’는 15일 오후 2시 SBS 파워FM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5 09: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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