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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태원 살인사건’, 감독이 범인을 잡기 위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든 영화…‘평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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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이 다시금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홍기선 감독의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은 2009년 9월 10일 개봉했다.

정진영, 장근석, 신승환 등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진으로 주목받은 작품이다.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은 미스터리, 범죄, 드라마 장르로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이를 본 네티즌들은 “10점 줘도 마땅한 영화다”,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은 알리고 싶어서 이 영화를 끝으로 영화계를 떠났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국적 불명의 영어 간판과 사람들이 뒤섞여 있는 이태원의 어느 햄버거 가게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H대 휴학생 조중필이 화장실에서 가슴과 목 등 9군데를 칼에 찔려 참혹히 살해당한 것.
현장에 있던 혼혈인 피어슨과 재미교포 알렉스가 사건의 목격자이자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다. 
사건을 담당하게 된 박 검사는 용의자 심문을 하던 중, 미육군범죄수사대가 1차 지목한 범인인 피어슨이 오히려 신빙성 있는 증거를 진술하자 갈등한다. 
결국 박 검사가 정황에 따라 알렉스를 범인으로 기소하려 하자, 알렉스의 아버지는 검사 출신 변호사를 고용해 아들의 무죄를 입증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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