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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왔어’ 허송연 아나운서, 동생 허영지와 반려견 산책 중…“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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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허송연 아나운서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27일 허송연은 자신의 SNS에 “아침부터 밤까지 사랑하는가족들이랑 행복했던 연휴 :) #행복하자#우리가족#엄마나왔어#아빠나왔어#허자매#레옹열매우주#산책#연휴끝#♥️”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송연과 허영지 그리고 그들의 반려견들이 담겼다.

허송연-허영지 / 허송연 인스타그램
허송연-허영지 / 허송연 인스타그램

반려견과 산책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그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진짜 예뻐요!”, “엄마 나 왔어 진짜 꿀잼ㅠㅠ”, “쏭언니 생얼도 너무 미인이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허송연 아나운서와 그의 친동생 허영지는 최근 tvN ‘엄마 나 왔어’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tvN ‘엄마 나 왔어’는 독립한 지 오래된 자녀들이 다시 집으로 돌아와 부모님과 특별한 동거를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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