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영화 ‘늑대소년’이 화제가 됐다.
지난 2012년 개봉한 ‘늑대소년’에는 송중기, 박보영, 장영남, 유연석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늑대소년과 순이의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를 담고 있다.
아래는 영화의 줄거리다.
체온 46도, 혈액형 판독불가…
세상에 없어야 할 위험한 존재 늑대소년, 운명적 사랑에 빠지다!
요양 차 가족들과 한적한 마을로 이사 간 소녀는 어둠 속에 몸을 숨긴 의문의 늑대소년을 발견한다. 야생의 눈빛으로 사람 같지 않은 행동을 보이는 소년에게 왠지 마음이 쓰이는 소녀는 먹을 것을 보고 기다리는 법, 옷 입는 법, 글을 읽고 쓰는 법 등 소년에게 세상에서 살아가는 방법들을 하나씩 가르쳐준다. 태어나 처음으로 자신을 향해 손을 내밀어준 소녀에게 애틋한 감정이 싹트는 소년.
그러던 어느 날 예기치 못한 위기 속에 소년의 숨겨져 있던 위험한 본성이 드러나고, 소년은 순식간에 마을 사람들에게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 되어버리는데……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5 01: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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