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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 토크쇼 J’ 가짜뉴스 공장 에스더, 댓글 작업 현장 직접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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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한겨레가 가짜뉴스 공장은 에스더로 지목해 큰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에스더는 개신교 기도운동단체로 알려졌지만 극우 보수 개신교 중 하나로 교회로도 불릴 수 없는 단체다. 선교단체를 표방하고 있으나 북한을 구원한다는 주장도 하고 있다.
14일 ‘저널리즘 토크쇼 J’에서는 직접 취재한 한겨레의 김완 기자 출현해 에스더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는 김완 기자가 에스더에서 댓글 교육을 하는 현장을 직접 보여주기도 했다.

김완 기자의 설명에 따르면 에스더는 청년 교육에 공을 들인다며 인터넷 사역자를 길러내고 미디어 선교사를 만들어낸다는 주장까지 하고 있다고 한다.
에스더는 이런 자들을 지저스 아미, 즉 하느님의 군대로 불린다는 말도 전했다. 댓글 작업을 영적 전쟁으로 지칭한다는 것이다.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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