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아는 형님’에 출연한 홍진경이 억울하게 약물검사를 받은 사연을 전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149회에는 홍진경, 남창희, 윤성호, 김인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진경은 “‘제 정신으로 안 보인다’고 누가 신고를 했다”며 “남자친구네 집에 찾아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우리 오빠까지 털을 다 뽑았다. 정말 미안했다”며 “‘나는 정말 술만 마신다’고 해명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1977년생인 홍진경의 나이는 42세.
지난 2003년 남편과 결혼한 홍진경은 2010년 딸을 얻었다.
이후 난소암 진단을 받아 항암치료를 한 홍진경은 치료와 운동을 병행한 끝에 2016년 완쾌했다.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4 19: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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