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머슬퀸’ 이연화가 하체 운동을 조언했다.
최근 이연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튼실한 허벅지. 많은분들이 힙운동만 하시지만 허벅지가 크지 않으면 힙도 커지지않아요 #이연화의팁 #하체편”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이연화는 “스쿼트 하면 다리가 굵어지면 어떡하지? 라는 고민을 하시기도하는데 맨몸 스쿼트라면 다리가 굵어지지않아요. 일시적으로 근육에 피가 돌면서 두꺼워보일뿐 무게로 근육을 찢고 단백질로 채워넣지 않는 이상 근육은 그렇게 잘 커지는 부위가 아니랍니다”라며 “그랬다면 모든 분들이 행복할거에요.. 만약 그럼에도 불구하고 걱정이 된다면 와이드 스쿼트를 해주세요. 종아리보다 허벅지 엉덩이에 더욱 집중이되어서 종아리근육이 발달하신 분들은 와이드로 추천드려요:) 참. 요즘 몸매에 대한 세계적인 트렌드는 얇은 허벅지가 아닌 건강한 허벅지라는거! 다들 화이팅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이연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으로만 봐도 탄탄해보이는 이연화의 몸매가 이목을 끈다.
1991년생인 이연화의 나이는 28세. 포털사이트 프로필상 키는 174cm, 몸무게는 51kg이다.
이연화는 2017년 맥스큐 머슬마니아 아시아 챔피언십 패션 여자 모델 부문 그랑프리, 2017년 머슬매니아 상반기 세계대회 피트니스 유니버스 위크엔드 커머셜 모델 부문 5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