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멕시코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가 주한 멕시코 대사관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지난달 20일 크리스티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한 멕시코 대사관으로부터 받은 공로패는 내가 멕시코라는 국가를 한국에 알리기 위해서 했던 수 많은 나의 노력이 헛되지 않은, 의미있는 것이었음을 알려주었다. 멕시코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기 위한 몇년간의 나의 노력들이 인정받는 순간이었기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멕시코를 향한 애정을 통해 더 나은 멕시코 대표로서 언제 어디서든 노력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로패를 받으며 미소짓고 있는 크리스티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크리스티안의 뛰어난 한국어 실력이 눈길을 끈다.
1993년생인 크리스티안은 한국 나이로 26세.
크리스티안은 JTBC ‘비정상회담’,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4 18: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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