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공복자들' 미쓰라, 권다현 부부가 랩 레슨을 놓고 공복 배틀을 펼쳤다.
오늘 14일 방송된 MBC ‘공복자들’에서는 래퍼 미쓰라와 권다현 부부가 사랑 넘치는 ‘공복 배틀’로 웃음을 빵 터트렸다.
이날 권다현은 집안에 설치 된 녹음실에서 마치 악마 숭배 제물행이 연상되는 랩을 선보여 남편 미쓰라를 난감하게 만들었지만, 미쓰라는 단 한번도 얼굴을 찡그리지 않고 함께 웃으며 그녀의 사랑스러움에 푹 빠진 남편의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미쓰라는 자신의 실력을 묻는 권다현에게 래퍼의 본분은 망각하지 않고 ‘여보 제발 이거는 관둬줬으면” 하고 ‘팩트 폭격’을 하였다.
이에 권다현은 그래도 랩을 가르쳐 달라며 어린아이처럼 떼를 쓰는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권다현은 지금껏 자신에게 단 한번도 랩을 가르쳐 준 적 없다는 사실을 짚으며 ‘24시간 자율 공복’을 실패할 시 ‘랩 레슨’을 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에 미쓰라는 쿨하게 이를 받고, 권다현이 공복을 실패할 시 다시는 이런 얘기를 꺼내지 않는 것으로 한다는 조건을 내걸어 ‘공복 배틀’이 성사되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4 18: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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