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마이틴(MYTEEN) 송유빈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장리인과 시아준수의 ‘타임리스(Timeless)’ 듀엣 무대를 꾸민 다보탑과 첨성대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보탑의 정체는 바로 마이틴의 송유빈. 송유빈은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를 열창하며 정체를 드러냈다.
방송 후 마이틴 공식 트위터에는 “[#유빈] 여러분들 다들 복면가왕 보셨나요 ㅎㅎ 너무 떨렸져욤..ㅎㅎ 그래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우리 유스들을 생각하면서 !! 헤헿 노래 원탑 다보탑은 송유빈이었습니다 ㅎㅎ 싸랑해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보탑 모형을 들고 포즈를 취한 송유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노래 실력만큼 훈훈한 송유빈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1998년생인 송유빈의 나이는 21세.
송유빈이 속한 마이틴은 지난 7월 두번째 미니앨범 ‘퍼즐(F;UZZLE)’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쉬 배드(SHE BAD)’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4 18: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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