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이하나와 임수향이 겸손없는 자기 PR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4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지석진, 이광수, 하하, 전소민, 양세찬이 ‘전설의 캡틴레이스’를 하면서 캡틴으로 배우 임수향과 이하나가 출연했다.
이하나는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사실 시즌2가 잘되는 게”라며 말 끝을 흐렸고, 유재석은 “흔하지 않다. 나는 잘됐다는 이야기 하고 싶은 거죠?”라고 마무리를 했다.
이에 이광수는 “나는 정말 대단해?”라고 덧붙였고, 하하도 “역시 내가 해냈다”라며 놀리기에 바빴다.
이를 지켜 본 임수향은 “이런 곳이었네. 말조심해야겠다”라며 웃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4 17: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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