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크나큰(KNK)이 21일 서울 은평구 북한산성 제2주차장에서 개최되는 ‘문화다양성 이야기 콘서트-내를 건너 숲으로’에 참석한다.
‘북한산 韓문화 페스티벌’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북한산 韓문화 체험특구’ 일대에서 열린다.
2011년 북한산과 아웃도어를 테마로 한 축제로 시작해 8회째 맞는 ‘북한산 韓문화 페스티벌’은 은평구 대표 관광축제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특화 문화다양성 활성화 공모 사업’을 통해 지자체 중 유일하게 은평구가 선정돼 은평지역 특성을 반영해 축제를 개최한다.
크나큰을 비롯해 인순이, 데이비드 오 등이 출연하는 ‘문화다양성 이야기 콘서트-내를 건너 숲으로’는 가수와 서울 오케스트라가 한 무대에 서서 가요와 클래식의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어 낼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크나큰(KNK)이 출연하는 ‘문화다양성 이야기 콘서트-내를 건너 숲으로’는 오는 21일 서울 은평구 북한산성 제2주차장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4 17: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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