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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라진 밤’, 아내를 살해한 남편에게 도착한 문자 한 통…긴장 가득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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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스릴러 영화 ‘사라진 밤’이 누리꾼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 3월 개봉한 영화 ‘사라진 밤’은 이창희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김상경, 김강우, 김희애 등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아내(김희애 분)을 살해하고 완전범죄를 계획한 남편(김강우 분). 

아내의 시체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 뒤 김강우에게 문자 한 통이 도착한다. 

영화 ‘사라진 밤’ 스틸 이미지

남편을 의심하기 시작한 형사(김상경 분)와 모든 것이 아내의 계획이라고 주장하는 김강우의 긴장남 넘치는 스토리를 그려낸다.

영화 ‘사라진 밤’은 지난 3월 7일 개봉했다. 러닝타임 1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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