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삼척에 살던 노부부가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
14일 오전 0시45분께 강원 삼척시 노곡면 상마읍리 야산에서 노부부가 운전한 SUV 차량이 임도 300m 아래로 추락한 채 발견됐다.
이 사고로 A(90)씨와 아내 B(88)씨 모두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 전날인 13일 오후 7시2분 부모님이 집을 나간 후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자녀의 신고를 접수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4 14: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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