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오는 16일 오후 6시 3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의 입장권 예매가 14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 티켓의 검색창에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검색해 예매할 수 있다.
인터넷 인터파크,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되며,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판매를 할 예정이다.
KBO는 이번 포스트시즌부터 장애인들의 예매 접근성을 강화했다.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지정석을 온라인을 통해 예매할 수 있게 됐으며, 발권은 현장에서 관련 자격 서류를 확인 후 가능하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4 14: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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