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동화작가 전이수에 대한 네티즌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전이수는 제주의 자연과 더불어 살며, 창의적이고 따뜻한 글과 그림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동화작가다.
올해 나이 10세인 그는 8살 겨울방학 때 자신의 첫 번째 책인 ‘꼬마악어 타코’를 완성했다.
이후 ‘걸어가는 늑대들’, ‘새로운 가족’을 출판하며 어엿한 동화 작가로 거듭났다.
3권의 동화책이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하게 되면서 전이수는 대중적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에는 ‘우리는 모두 가족’이라는 제목으로 첫 개인전을 열었다.
전이수의 작품은 자연과 가족을 아끼고 싶은 따뜻한 마음이 오롯이 담겨있다. 자신이 일상 속에서 보고 겪는 일들에 대해 하고 싶은 얘기들을 책과 그림 속에 표현한다.
이밖에도 문재인 대통령에게 직접 손편지를 전달해 화제를 모으기도.
전이수는 가족과의 일상과 주변 환경에서 느낀 자신의 생각들을 사회적인 차원으로 확대해보고, 때론 문제의식으로 심화시켜 세상을 향해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4 14: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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