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30대가 동갑 친구를 흉기로 찌른 뒤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2분께 인천시 부평구 한 아파트 13층에서 A(32)씨가 투신해 숨졌다.
A씨는 같은 층 복도에서 친구 B(32)씨를 흉기로 찌른 뒤 아파트로 들어가 창문에서 뛰어내렸다고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4 14: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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