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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비디오 여행’ 기막힌 이야기, ‘마라’ 잠들면 죽는다…수면 중 돌연사 저주의 실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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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영화 ‘마라’와 ‘죄 많은 소녀’가 나왔다.
 
14일 MBC에서 방송된‘출발! 비디오 여행-기막힌 이야기’ 코너에서는 공포영화 ‘마라’를 소개했다.
 

MBC‘출발비디오여행’방송캡처
MBC‘출발비디오여행’방송캡처

 

범죄 심리학자인 케이트(올가 쿠릴렌코)는 의문의 ‘수면 중 돌연사’ 사건 용의자를 조사하던 중 사망자가 수면 장애에 시달렸음을 알게 된다.
 
사건 조사를 위해 그가 참가하던 수면 장애 모임에 간다.
 
그 곳에서 회원들의 수면 장애가 죽음의 악령 ‘마라’의 저주를 받아 같은 형태로 나타난 것을 알게 된 케이트는 자신 또한 마라의 저주에서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그에 얽힌 실체를 파헤치기 시작한다.
 

또 ‘신작전용관’ 코너에서 전여빈 주연의 ‘죄 많은 소녀’를 소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MBC에서 방송된‘출발 비디오여행’는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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