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서프라이즈X 코너에서 병을 낫게하는 기적의 성모상을 소개했다.
14일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1998년 필리핀, 몸이 불편한 사람들이 어디론가 모여드는데, 놀랍게도 그곳은 세부에 있는 한 성당이었다.
사람들은 입을 모아서 몸이 불편한 사람들은 이 곳에서 기적의 성모상 때문에 병이 낫는 기적이 일어난다고 했다.
그 곳은 필리핀 세부 시봉가에 위치한 시말라 성당으로 내부에는 수 많은 목발과 휠체어가 전시되어 있었다.
그 이유는 기적이 일어났기 때문이라고 했고 그 성당의 많은 성모상 중에서 마마메리 성모상 때문이라고 했다.
1998년 8월 마마메리 성모상의 눈에서 투명한 눈물이 흐르기 시작하면서 1999년 9월까지 무려 6번이나 눈물을 흘렸다.
성모상은 10월 13일 파티마 태양의 기적의 날, 9월 8일은 성경 속 동정녀 마리아의 탄생일에 눈물을 흘렸다.
그러던 어느날 세부전역에 뎅기열이 창궐한 날에는 피눈물을 흘렸는데 뎅기열에 걸린 사람들이 이곳에 와서 기도하자 뎅기열 감염증세가 호전되고 병이 완치됐다.
그 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성모상에 기도한 뒤에 병이 고쳐졌고 그 기적의 증거로 자신이 쓰던 목발과 휠체어를 두고 갔고 감사편지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