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화보 촬영장 비하인드컷 공개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정우성이 ‘인디안’과 ‘브루노바피’의 모델로 활동하며 2014년 S/S 시즌 화보 촬영장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정우성은 블루와 체크 슈트 등 최신 트렌드의 남성복을 특유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느낌으로 소화하며 패션계가 가장 사랑하는 남자배우다운 면모를 잘 보여줬다. 
  또한 정우성은 이태리 정통 슈트 브랜드 브루노바피 화보에서는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으로, 편안하고 실용적인 캐주얼 브랜드 인디안 화보에서는 여유 있는 미소로 전혀 다른 분위기를 프로페셔널하게 연출해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세정 광고홍보실 정예지 부장은 “정우성은 모든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최고의 모델”이라고 극찬하며 “특히 이번 화보에서 자신감 넘치고 여유를 즐길 줄 아는 남성을 위한 인디안과 기품 있고 젠틀한 신사를 위한 브루노바피의 컨셉을 잘 이해하고 표현해냈다”고 말했다.
  이번 2014년 봄여름시즌 화보 컷은 2월 중 세정의 유통브랜드 웰메이드 매장 및 홈페이지(www.wellmadekorea.com) 또는 각 브랜드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근 정우성은 직접 연출을 맡은 단편영화 '킬러 앞의 노인' 촬영을 마쳤으며, 고전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차기작 '마담 뺑덕'(가제)(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ㅣ제작 ㈜영화사 동물의 왕국ㅣ임필성 감독)을 준비 중이다.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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