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혜민 기자) ‘파자마 프렌즈’의 캐릭터 탄생 뒷 이야기가 방송됐다.
13일 방송된 ‘파자마 프렌즈’ 스페셜편에는 프렌즈들의 첫 만남 에피소드부터 장윤주&송지효 ‘복순 자매’, 조이&성소 ‘꺄르르 시스터즈’ 탄생 뒷 이야기, 프렌즈들의 캐릭터를 탄생시킨 비화 등이 담긴 미공개 특별 영상이 공개됐다.
치열한 눈치 싸움이 있었던 프렌즈의 첫 만남으로 시작 된 ‘파자마 프렌즈’ 스페셜편에서는 조이와 성소가 레드벨벳, 우주소녀 숙소에서 특별한 모습을 담겨있다.
첫 번째 호캉스를 떠나기 전 날, 조이와 성소는 각자 레드벨벳, 우주소녀 멤버들의 도움을 받아 짐을 싸는 모습을 보여줬다.
조이는 셀프 카메라 앞에서 어색하다고 하는 것도 잠시, 호캉스를 위해 직접 준비한 의상과 선글라스 착용샷을 적극적으로 연출하는가 하면 레드벨벳 멤버 웬디, 슬기와의 즉석 인터뷰를 진행해 호캉스 팁을 얻었다.
성소도 우주소녀 은서의 도움을 받아 대륙 스케일의 여행짐을 준비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공개했다.
또 ‘파자마 프렌즈’를 통해 프렌즈들이 새로운 캐릭터와 별명을 얻게 된 뒷 이야기도 자세히 공개된다.
주체 할 수 없는 흥이 넘치는 ‘흥부자’ 맏언니 장윤주, ‘파자마 프렌즈’를 통해 ‘집순이’, ‘눕지효’ 별명을 얻게 된 송지효, ‘대륙의 큰 손’, ‘달의 요정 세일러문’ 성소, ‘섹시 다이너마이트’, ‘먹조이’ 조이까지 호캉스 분위기를 이끌어 가는 네 명의 캐릭터 탄생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점점 서로 닮아가는 네 사람의 이야기가 그려질 ‘파자마 프렌즈’ 스페셜편은 라이프타임 채널과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13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돼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