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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매력’ 이윤지, 핑크빛 밤 맞이하며 격정적 입맞춤하지만… ‘강아지 질투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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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제3의 매력’에서는 이윤지가 핑크빛 밤을 맞이하며 입맞춤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제3의 매력’에서 주란(이윤지)은 남자를 만날때 늘 전투적인 모습으로 임했다.
 

jtbc‘제3의 매력’방송캡처
jtbc‘제3의 매력’방송캡처

 

어느날 화장실에서 우연이 강아지의 주인을 찾다가 만난 남자와 좋은 만남이 이어졌다.
 
주란(이윤지)은 남자의 집에 갔고 함께 와인을 마시다가 남자가 먼저 주란에게 “우리 아닌척 하지 말자”라고 말하며 입맞춤을 했다.
 
주란(이윤지)은 남자의 키스를 받으며 소파에 누웠고 그때 남자의 강아지가 주란의 다리를 핥으며 낑낑 소리를 냈다.
 
그러자 남자는 일어나서 “아무래도 우리 공주가 질투를 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수재(양동근)는 영재(이솜)의 생일을 맞이해서 준영(서강준)을 불러서 생일상을 만들었다.
 

영재(이솜)가 집에 오자 수재(양동근)가 준영이 만든 음식을 가리키며 “27년을 함께 산 나보다 내 식성을 더 잘알더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jtbc 금토드라마‘제3의 매력’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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