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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7080’ 가수 이상우-강애리자, 가창력 잃지 않은 모습... 대체 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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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진행자 배철수는 톨스토이의 명언을 소개했다.
가장 중요한 때는 지금 이 순간, 소중한 사람은 지금 곁의 사람, 가장 중요하게 할 일은 지금 옆의 사람에게 전하는 것
배철수는 여기에 얹어 가장 좋아하는 사람과 콘서트 7080의 좋은 노래를 듣는 것을 명언으로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 좋은 노래를 해 줄 가수 이상우가 13일 ‘콘서트 7080’의 두 번째 무대를 장식했다.
올해 나이 1963년생인 이상우는 오랜만에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을 열창했다.
이상우는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의 느낌을 전달해 주고 싶다며 명품 열창까지 선보였다.

‘슬픈 그림 같은 사랑’은 이상우에 가요제 대상을 안겨준 곡으로 인생의 변화를 가져온 계기가 됐다.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세 번째 무대를 장식한 가수는 ‘분홍 립스틱’으로 유명한 가수 강애리자다.
올해 나이 1962년생인 강애리자는 42년 전에 불린 ‘나의 작은 꿈’을 부르며 큰 호응을 받았다.

KBS1 ‘콘서트 7080’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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