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독서의 계절이 왔다.
커피 한 잔과 함께하는 독서의 계절 가을.
여기에 음악이 빠질 수 없다.
특별히 가을에 어울리는 노래들로 준비한 가수가 13일 ‘콘서트 7080’의 첫 무대를 장식했다.
책도 2권이나 낸 가수 이은미다.
‘어떤 그리움’으로 시작한 가수 이은미.
나이도 잊은 그 가창력은 여전하다.
무대를 마친 이은미는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가을이 됐으면 좋겠다며 가을을 대표하는 스테디셀러를 노래했다.
이은미의 이번 무대가 좋았던 것은 단연 가사 때문만은 아니었다.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가 이은미만의 창법과 함께했기 때문이다. 이은미의 절절한 목소리 역시 변함이 없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3 23: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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