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제3의 매력’에서는 서강준이 민우혁이 이솜에게 고백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됐다.
13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제3의 매력’에서 준영(서강준)은 뒤늦게 도착하고 소희(신도현)과 영재(이솜)의 싸움을 말리지 못하고 호철(민우혁)에게 선수를 뺐겼다.
준영(서강준)은 백스테이지에서 영재(이솜)를 향한 호철(민우혁)의 고백을 듣게 됐다.
영재(이솜)는 재빨리 준영(서강준)이 남자친구임을 밝히지만 마음 한구석에 찝찝함이 사라지지 않았다.
또 소희(신도현)는 영재(이솜)를 찾아와서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셨다.
소희(신도현)는 영재(이솜)에게 “너 진짜 재수없어. 너 같은 커리어로 그런일 가당키나 할 것 같아. 그래서 너 추천하고 괴롭히면 나가떨어질 줄 알았어. 너 끝까지 하더라. 잘났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3 23: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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