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짠내투어’에서 지상 최후의 낙원으로 불리는 발리를 찾았다.
13일 tvN ‘짠내투어’에서는 정준영, 박나래, 문세윤이 설계자로 나선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첫 번째 편이 방송됐다.
이번 여행은 ‘마피아게임’을 방불케 하는 ‘파워평가자’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홍석천과 장도연 그리고 구구단 나영이 함께 해 특별평가자 역할을 수행했다.
설계자 박나래는 첫 식사 장소로 아시아 요리 맛집으로 안내했다. 해당 식당은 빈티지하면서도 트렌디한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으며, 다년간 직접 연구한 아시아 가정 요리법으로 만든 요리를 맛보기 위한 동서양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맛집이다.
아시아 대표 음식 한 자리에 모인 것이 특징이며,각종 요리의 가격은 한화 약 3,760원으로 시작하고 대부분이 한 접시에 약 6,500원에 달하는 등 맛은 물론 가성비도 갑(甲)이다.
CNN이 선정한 가장 맛있는 음식 비프 렌당과 나시고렝, 태국판 밥도둑 얌꿍 새우, 인도네시아식 비빔밥 나시 짬뿌르, 한국인 입맛에 은근 맞는다는 락사, 세계 4대 수프 중 하나인 똠양꿍 등 다양한 메뉴가 있으며 한국어 메뉴판도 준비돼 있다.
tvN ‘가성비甲’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