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이병헌이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대상을 수상했다.
1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번 어워즈에서 배우 이병헌은 ‘미스터 션샤인’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정해인는 지난 9월 30일 종영한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속 유진 초이 역을 맡아 출연했다.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그는 “감사하고 싶은 분들이 너무 많다”며 “‘미스터 션샤인’은 스태프 부터 배우까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함께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손석우 대표와 촬영 현장에서 나와 함께 고생했던 매니저들에게 이 자리 빌어서 고맙다는 인사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이병헌과 함께 김남주(JTBC ‘미스티), 손예진(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이선균(tvN ‘나의 아저씨’), 조승우(JTBC ‘라이프’)가 대상 후보에 올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3 22: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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