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3일 ‘엄경철의 심야 토론’에서는 ‘가짜뉴스와 표현의 자유’를 주제로 방송했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네이버나 카카오톡을 통해 돌아다니는 가짜뉴스는 어느 정도 규제가 가능하다 심각한 건 해외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바로 유튜브나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말한다.
홍 의원은 이 해외 사업체에 어떠한 규제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홍 의원의 설명에 따르면 유튜브는 지난 7월 가짜뉴스와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280억을 투자했으나 이 서비스는 한국에서 제외됐다.
홍 의원은 현재 가짜뉴스들이 유튜브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으로 집중되고 있다며 개별적인 법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3 23: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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