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3일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에서는 브라질 대선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7일, 브라질 대선 1차 투표에서 극우 성향의 보우소나루 후보가 1위를 차지하면서 파란을 일으켰다.
보우소나루는 브라질 육군 대위로 예편했다. 약 30년간 당적을 9번 변경했고 올해 1월 사회자유당에 입당했다. 통과시킨 법안은 단 2건이라서 정치적 실적이 두드러진 인물은 아니다.
보우소나루는 2014년에 sns를 통해 막말을 해 유명세를 탔다. 그 발언을 보면 기가 찰 정도다. 인권 유린적인 발언들이 상당하다.
보우소나루는 트럼프를 사랑한다는 말까지 했다.
브라질은 현재 경제 위기, 부패 스캔들로 기성 세대에 불만을 갖고 있다. 또한 살인율과 범죄율이 높은 브라질 정부 탓에 보우소나루에 기대를 거는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3 22: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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