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조보아가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여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1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어워즈에서 배우 조보아는 여자 우수 연기상 장편드라마 부문을 수상했다.
조보아는 지난 8월 4일 종영한 MBC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에 속 정효 역을 맡아 출연했다.
‘이별이 떠났다’는 50대와 20대, 기혼과 미혼 등 너무나도 다른 두 여자의 동거를 통해 남편의 애인과의 갈등, 결혼과 임신으로 ‘나’를 내려놓게 되는 현실 등을 풀어내는 이야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3 21: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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