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최수종이 도망간 임예진과 나혜미 대신 찾아온 사채업자를 막아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사기를 당한 양자(임예진)는 사채업자에게 빌린 돈을 갚지 못하게 되자 미란(나혜미)과 도망다니는 신세가 됐다.
도란(유이)은 양자(임예진)의 빚을 대신 갚으라는 사채업자의 협박을 받게 됐다.
이를 본 수일(최수종)은 사채업자들을 막아서며 도란(유이)을 구하고 도란에게 사채업자가 찾아오면 자신에게 연락하라고 신신 당부했다.
이어 수일(최수종)은 양자(임예진)을 찾아가서 야반도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수일(최수종)은 사채업자에게 자신이 대신 갚겠다고 약속을 하게 되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아빠가 해결할게. 아무걱정 하지마”라고 혼자서 생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3 2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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