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 이승기, 크로아티아에서 촬영한 퍼스트룩 화보 공개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tvN '꽃보다 누나'의 이승기와 나영석PD가 커플룩을 연출해 화제다.
 
최근 '제2회 CJ 크리에이티브 포럼'에서 MC와 게스트로 재회한 이승기와 나영석PD는 컬러만 다른 패딩 조끼 커플룩을 선보였다.
 
이승기는 카모플라쥬 패턴에 핑크색 포인트가 들어간 구스 베스트로 산뜻하면서 캐쥬얼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나영석PD는 하얀색 니트에 베이지색 포인트가 들어간 카모플라쥬 패턴의 구스 베스트를 매치해 차분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포럼 참석에 앞서 이승기는 꽃누나에서도 같은 패딩조끼로 여행룩을 선보여 이슈가 된 바 있는데, 남성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레옹’의 롤모델로 유명한 ‘지롤라모 판체타’로부터 스타일링에 대한 극찬을 받았다.
 
이승기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퍼스트룩 아웃도어의 블랙라벨 콜라보레이션에 참여한 지롤라모 판체타는 한국 팬들을 위한 영상 인사 중 “이승기를 무척 좋아한다. 실제로 여러 번 만난 적이 있는데, 믹스 매치 스타일이 정말 좋다”며 이승기의 팬임을 밝혔다. 특히 이승기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구스 베스트를 직접 골라 선물하며 팬으로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이승기와 나영석PD의 커플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기랑 나영석PD 너무 잘 어울린다”, "승기 핑크색 패딩조끼 입으니까 너무 상큼하다”, “이승기는 누구랑 같이 있어도 케미가 사는 듯”, “지롤라모 판체타까지.. 이승기 인맥 글로벌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승기가 착용한 카모플라쥬 구스 베스트는 퍼스트룩 아웃도어 블랙라벨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오는 26일(일) 밤 10시 40분 CJ오쇼핑 특집방송 되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홈쇼핑에서도 동시 판매된다.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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