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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 무비월드’ 디렉터스 컷, ‘서치’ 딸의 실종… 사건의 실마리는 노트북 속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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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접속 무비월드’에서 영화 ‘서치’가 나왔다.
 
13일 방송된 sbs‘접속! 무비월드-디렉터스 컷’ 코너에서는 영화 ‘서치’를 소개했다.
 

sbs‘접속무비월드’방송캡처
sbs‘접속무비월드’방송캡처

 

아빠 데이빗(존 조)는 목요일 저녁, 딸 마고(미셸 라)에게 걸려온 부재중 전화 3통을 확인하고 그 후 연락이 닿지 않는 딸이 실종됐음을 알게 됐다.
 
경찰의 조사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지만 결정적인 단서들이 나오지 않은 가운데, 실종된 날 밤 마고가 향하던 곳이 밝혀지며 새로운 사실들에 발견됐다.
 
사건의 실마리를 찾은 곳은 다름 아닌 딸 마고의 노트북으로 구글,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에서 상상조차하지 못한 딸의 진실이 밝혀진다.
 
‘디렉터스 컷’ 첫번째는 노트북 바탕화면에 마고와 엄마의 사진이 있는데 마고의 왼쪽에 아버지의 자리를 비워놨지만 마고에게는 아빠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을 보여줬다.
 

또 두번째는 조명의 밝기로 인물의 감정을 표현했는데 방 안에 불빛을 최소한으로 써서 주인공의 감정을 표현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SBS 방송‘접속! 무비월드’는 오전 10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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