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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 무비월드’ ‘언컨셔스’ 무의식 속에서 건져 올린 충격적인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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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접속 무비월드’에서 공포 미스터리 영화 ‘언컨셔스’가 나왔다.
 
13일 방송된 sbs ‘접속! 무비월드-이 영화 제목이 뭐지?’코너에서는  공포 미스터리 영화 ‘언컨셔스’를 소개했다.

 

sbs‘접속무비월드’방송캡처
sbs‘접속무비월드’방송캡처


사고로 기억을 잃은 한 남자(웨스 벤틀리)는 깨어나는 순간, 낯선 여자(케이트 보스워스)가 그의 곁을 지키고 있었다.
 
이 여자는 자신이 남자의 아내라고 말하며, 극진히 보살피고, 남자는 고맙긴 하지만 왠지 모르게 자신을 집 안에 가두려는 느낌이 들어 수상하기만 했다.
 
한편, 집 안에 자신과 아내 말고 다른 누군가 있다는 기척을 느낀 남자는 집 구석구석을 살피다가 지하실에서 아내의 끔찍한 실체를 알게 되고 도망치려는 순간 여자와 마주쳤다.
 
또 남자의 기억 속에 있는 떠오르는 여자아이(올리비아 로즈 키간)를 여자가 가둬두고 있었고 여자아이가 여자를 칼로 찌르고 도망치는 모습을 보게 됐다.
 

남자는 여자아이가 딸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SBS 방송‘접속! 무비월드’는 오전 10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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