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접속 무비월드’에서 공포 미스터리 영화 ‘언컨셔스’가 나왔다.
13일 방송된 sbs ‘접속! 무비월드-이 영화 제목이 뭐지?’코너에서는 공포 미스터리 영화 ‘언컨셔스’를 소개했다.
사고로 기억을 잃은 한 남자(웨스 벤틀리)는 깨어나는 순간, 낯선 여자(케이트 보스워스)가 그의 곁을 지키고 있었다.
이 여자는 자신이 남자의 아내라고 말하며, 극진히 보살피고, 남자는 고맙긴 하지만 왠지 모르게 자신을 집 안에 가두려는 느낌이 들어 수상하기만 했다.
한편, 집 안에 자신과 아내 말고 다른 누군가 있다는 기척을 느낀 남자는 집 구석구석을 살피다가 지하실에서 아내의 끔찍한 실체를 알게 되고 도망치려는 순간 여자와 마주쳤다.
또 남자의 기억 속에 있는 떠오르는 여자아이(올리비아 로즈 키간)를 여자가 가둬두고 있었고 여자아이가 여자를 칼로 찌르고 도망치는 모습을 보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3 11: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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