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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병자호란 배경으로 한 영화…주요 줄거리와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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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남한산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황동혁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지난해 10월 개봉했다.

영화의 배경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이다.

청나라가 공격해오자 임금과 조정은 적을 피해 남한산성으로 숨는다.

추위와 굶주림, 군사적 열세 속에 청나라에 완전 포위된 상황에서 대신들의 의견도 첨예하게 대립한다.

남한산성 스틸컷 / 네이버 영화
남한산성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치욕을 감내하며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최명길과 청의 치욕에 끝까지 맞서야한다는 김상헌.

인조의 번민은 깊어지고 청나라의 압박은 거세지기 시작한다.

병자호란의 결말은 삼전도의 치욕 또는 굴욕으로도 불리는 결과로 마무리된다.

결국 인조는 청나라를 군신 관계로 섬기겠다는 의미로 3배 9고두례를 한다.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47일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남한산성’은 이병헌과 김윤석, 박해일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나라의 운명을 다룬 ‘남한산성’은 13일 OCN 채널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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