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노니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주로 괌이나 하와이, 피지, 뉴질랜드 등 남태평양 지역에서 서식하는 노니는 강한 치즈향 때문에 치즈 과일로도 불린다.
일년 내내 자라는 열대 식물이며 쓴 맛을 갖고 있기 때문에 주로 날 것 보다는 가공해 섭취한다.
모르핀의 75%에 해당하는 진통 효과를 가지고 있는 노니는 항암 효과가 있어 염증 개선에 좋으며 요산을 줄이는 데도 도움을 준다.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며 기력 증진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섭취 방법으로는 열매가 익으면 숙성시켜 쥬스로 만들어 먹기도 하지만 국내에서는 거의 분말 형태로 섭취한다.
한편, 노니의 권장량은 약 3g으로 알려져있으며 부작용으로는 다량 섭취시 가려움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3 08: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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