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배우 전무송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과거 JTBC ‘화끈한 가족’에서는 전무송, 이기순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해당 방송에서 전무송은 황소고집 남편으로 등장했다.
그는 엉망진창인 텃밭을 보며 “이게 뭐냐”며 기함했다.
이에 전무송은 아내에게 “호박 좀 따라”고 지시했고 가족들은 각자 일을 분담해 텃밭을 가꿨다.
이후 휴식 시간에도 그는 끊임없이 잔소리를 했고 아내는 “앉아서 지시만 하네”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일도는 아니시죠 전무송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그래도 츤데레 아버지인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전무송은 현재 OCN 드라마 ‘손 the guest(손 더 게스트)’에서 윤화평의 할아버지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최근 전무송의 아들 전진우와 김미림이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3 07: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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