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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오빠’ 김충재, 뭘해도 ‘분위기 있는 남자’…미술관서 푹 빠진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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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충재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8월 김충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충재는 무언가 열심히 듣고 보고있다.

김충재 인스타그램
김충재 인스타그램

특히 김충재는 가만히 있어도 분위기 있는 모습을 과시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충재씨도 다녀간 피크닉”, “어머 우리가 앉았던 자리”, “오늘도 열일하는 충재씨”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충재는 기안84의 절친으로 건강검진에서 179가 나왔지만 프로필상 180cm로 나와 이목을 끈다.

김충재가 출연하는 ‘충재화실’은 지난 5월 종영했다.

김충재의 나이는 1986년생으로 올해 3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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