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쇼미더머니 777’ 치열한 팀 배틀이 펼쳐졌다.
12일 오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777’에서는 생존자들이 팀 배틀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딥플로우, 넉살 팀은 스윙스, 기리보이 팀과 맞붙게 됐다.
이어 EK와 오르내림과 대결을 펼쳤으며 대결 시작 전, 오르내림은 EK에게 “형이 요즘 많이 힘들다. 힘내라는 위로의 의미를 담아서 노래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랩을 시작한 오르내림은 “나는 노래해도 형을 이길 것만 같은 그런 기분이야. TV 많이 나왔는데 왜 몰라 보나요. 쇼미6 ,7 K POP STAR”라며 EK가 출연한 프로그램들을 언급했다.
이어 “이 형 아직 정산을 받아본 적 없어. 그래서 쇼미 나와. 랩머니로 못 받았던 파이트 머니 받아. 그런데 그것마저 나플라한테 뺏겼다”라고 말했다.
이에 EK는 “이제 너도 23살이다 제원. 어벙한 척 무슨 컨셉인거야”라며 “오르내림 귀여운 척. 탈락 확정 오늘 내일”이라고 말하며 응수했다.
이를 지켜본 팔로알토는 “나는 오르내림이 좋았어”라고 말했으며 코드 쿤스트는 “나는 EK가 금액 가져갈 것 같다”고 말했다.
‘쇼미더머니 777’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