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10대 댄스 배틀 ‘댄싱하이’ 이기광이 팀 전체가 탈락할 위기에 처했다. 이와 함께 이기광의 다정다감 코치의 3단 변신도 포착되었다.
오늘 12일 방송된 KBS 2TV ‘댄싱하이’에서는 이기광의 팀 전체가 탈락할 위기에 처했고, 코치인 이기광은 굳은 표정에 이어 해탈을 하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 번째 댄스 배틀에서 최하위를 차지했던 이기광팀은 이번 주 배틀에서도 최하위를 기록할 경우 ‘댄싱하이’ 최초로 팀 전체가 탈락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
이에 마지막 에이스 유닛 무대를 준비하던 중, 이기광팀에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흘렀다.
예상보다 더디게 준비되는 무대 준비에 이기광은 “언제까지 마음만 가다듬을 거냐”며 10대 댄서에게 따끔한 질책을 던졌다.
다정다감하기로 정평이 난 이기광은 평소 보지 못했고 굳은 얼굴과 해탈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기광은 리허설에서도 에이스 유닛 무대가 완성되지 않자 초조함을 감추지 못해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댄싱하이'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2 23: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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