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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화, 고등학교 때 어머니가 성형 권유…“이때가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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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김재화가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성형에 관련된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재화는 지난 2015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어디서 본 것 같은 경향이 없지 않아 있네’ 특집으로 입담을 과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화는 “어머니가 고등학교 때부터 성형을 권유했다”라며 “제가 안양예고를 다녔는데 예쁜 학생들이 많았다”라고 과거를 회상하기 시작했다.

김재화 /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김재화 /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그는 “엄마가 고등학교 때 제 공연을 보시더니 저에게 수술을 권유하셨다”라며 “그래서 거절했는데 입시 때 또 권유하시더라. 그래서 원망도 했었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그리고 제가 첫째를 출산하고 친정에 가있었는데 엄마가 또 성형얘기를 하셨다. 이때가 기회라고 성형하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김재화는 현재 tvN 드라마 ‘나인룸’에서 열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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