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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김태용, 영화 ‘만추’ 찍을 당시 모습…‘이때가 첫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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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탕웨이, 김태용의 영화 ‘만추’ 찍을 당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탕웨이 김태용 감독’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김태용 감독은 탕웨이에게 얘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김태용 감독의 이야기를 집중해서 듣는 탕웨이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좋아요”, “흐뭇하네요 ㅎㅎ”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탕웨이는 1979년 10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다.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지난 2014년 결혼식을 올렸다.

둘은 지난 2011년 2월 17일에 개봉한 영화 ‘만추’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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